서울시, 델타변이 확진자 35명…해외 19명·국내 16명

  • 등록 2021-07-07 오전 11:29:19

    수정 2021-07-07 오전 11:30:05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지역에서 코로나19 델타변이 확진자가 3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 델타변이 확진자는 해외 입국자 19명, 국내 발병 16명 등 총 35명”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례로는 병원 및 요양시설 3명, 수도권 지인모임(6월) 관련 2명, 서초구 음악연습실 관련 1명 등이다.

(사진=방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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