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출산용품 강화..패브릭 토이 '미니두두' 출시

  • 등록 2015-08-27 오후 1:29:45

    수정 2015-08-27 오후 3:29:46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한세드림의 유아복·용품 브랜드 모이몰른이 출산용품을 강화한다. 패브릭 토이 ‘미니두두’ 18종을 출시했다.

미니두두는 아기에게 꼭 필요한 베개, 촉각인형, 딸랑이 등을 봉제인형 형태로 제작한 것으로 촉각인형과 슬립토이 두 종류로 나뉜다.

촉각인형은 여우, 너구리와 같은 귀여운 동물 캐릭터에 딸랑이와 바스락, 유가론 등이 들어 있어 아이들의 촉각발달을 도와준다. 슬립토이는 아이가 안거나 베고 잘 수 있는 것으로 얼굴에 닿아도 자극이 없는 소프트한 소재를 사용했다.

김지영 한세드림 모이몰른 MD 팀장은 “미니두두는 남아 여아 성별 구분없이 사용가능하며, 아기 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제작돼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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