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3구 아파트, 거래량·가격 `뚝뚝`

  • 등록 2010-06-15 오후 6:29:09

    수정 2010-06-15 오후 6:29:09

[이데일리TV 손석우 기자] 서울 강남3구의 아파트 거래량이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까지 떨어지면서 아파트 값의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밝힌 아파트 실거래가 신고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3구의 아파트 거래량은 402건으로 전달보다 25.4% 급감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부터 넉 달 연속 줄어든 것으로 금융위기가 시작됐던 지난 2008년 12월이후 17개월 만에 최저치입니다.

거래량 급감하면서 지난달 강남3구의 주요 재건축 아파트 가격은 대치동 은마아파트 가격이 9억원을 밑도는 등 한달 만에 최대 5000만원 이상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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