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

  • 등록 2020-09-03 오전 11:00:00

    수정 2020-09-03 오전 11:00:00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2주년을 맞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이 자동차공제의 서비스를 개선하고 재무건전성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흥원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사업의 체계적인 지원 및 공제사업자에 대한 검사 업무 등을 수행하기 위해 2018년 9월에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설립됐다.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보면 △서비스 만족도 개선 △유관기관 협업을 통합 업무 효율화 △재무건선성 강화 등이다.

국토교통부와 진흥원은 앞으로 ‘고객만족도 개선, 재무건전성 강화, 경영투명성 확보’라는 목표 아래 자동차공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중기 자동차운영보험과 과장은 “앞으로도 진흥원을 중심으로 자동차공제산업의 발전을 위해 공제조합 제도개선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피해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자동차손해배상 정책추진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토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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