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확진자 숫자 감소 보다 집단발병·해외유입 차단이 중요"

  • 등록 2020-03-23 오전 11:26:11

    수정 2020-03-23 오전 11:26:1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과 관련 숫자에는 크게 의의를 두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3일 “주말에 검체 채취 건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고, 일요일 검사 결과가 월요일에 반영되기 때문에 크게 의의를 두지 않는다”며 “다만 증가 추세는 아니고 감소와 일정 수준을 유지하는 추세인 상황에서 집단발병을 막고 해외유입 입국자를 통한 전파를 막는데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사진=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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