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회장은 항공대를 졸업한 뒤 미국 콜로라도대 석사를 거쳐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3년 정보통신부 통신사무관을 시작으로 정통부 기술정책과장(부이사관)을 거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서울체신청 정보통신국장, 우정사업본부센터장 등을 역임한 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장을 지내다 2013년 한국무역협회 자회사인 무역자동화 전문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
인지소프트는 협회의 원년 맴버로 활동을 하다 기업 내부사정으로 저조한 활동을 보였으나 조직적인 정비가 완료되면서 다시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협회는 2015년 사업목표로 ‘ICT뿌리산업으로서의 전자문서 산업 역할 강화’로 정하고, 이를 위한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전자문서 관련 주요 정책 추진 방향으로는 ‘전자문서 생성’관련 정책 건의 및 실현을 목표로 발표하였다.
최근의 전자문서 관련 비즈니스모델이 종이문서의 스캔을 통한 전자화보다는 애초에 디지털로 생성된 전자문서(Born-digital)를 활용하는 신규 모델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서 전자문서의 생성과 관련된 지원 정책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