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묵념을 올리고, 새해를 맞아 법무사 직역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강천 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시행착오 속에서 조직의 기초를 다졌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안정적인 운영을 통해 목표를 성취하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협회와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 권익보호와 법무사 회원들의 업무 편의성 확보를 위해 조직적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간 화합을 통해 더욱 내실 있는 협회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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