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준법감시인·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선임

  • 등록 2022-01-24 오후 1:53:58

    수정 2022-01-24 오후 2:10:26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NH아문디자산운용은 준법감시인으로 한정환 전 파인만자산운용 준법감시인을 선임하고, 박희경 전 JB자산운용 준법감시인을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정환 신임 준법감시인은 고려대 법무대학원에서 금융법학을 전공하였고 피델리티자산운용, 파인만자산운용(전 맥쿼리투자신탁운용)에서 준법감시인을 역임하였다.

박희경 신임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부산대 법학과를 졸업하였고 한화자산운용 법무팀, 신한자산운용 특별자산운용팀에 근무하였고 JB자산운용에서 준법감시인 및 위험관리책임자를 역임했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2022년 흑호랑이해를 맞아 고객 중심의 경영방향을 수립하였고 이를 위해 준법과 소비자보호를 더욱 더 강화할 생각”이라며 “고객이 존경받고 고객이 신뢰하는 NH아문디자산운용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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