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UEFA 유로파리그 공식 주제곡 리믹스 버전 공개

바이올린 연주자 데이비드 가렛과 협업
  • 등록 2020-08-21 오후 2:21:27

    수정 2020-08-21 오후 2:21:27

바이올린 연주자 데이비드 가렛이 UEFA 유로파리그 공식 주제곡 리믹스 버전을 연주하고 있다.(사진=한국타이어)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이하 한국타이어)가 스타 바이올린 연주자 데이비드 가렛과의 협업을 통해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FA Europa League)’ 2019·20 시즌 결승전에 맞춰 대회 공식 주제곡의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2012·13 시즌부터 유럽프로리그 상위팀 간 축구대회인 ‘UEFA 유로파리그‘의 공식 후원사로서 전 세계 축구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력 시장인 유럽을 토대로 세계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 확산에 주력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유럽 최대 프로 축구 대회의 위상에 맞는 경기 분위기를 조성해 리그와 한국타이어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하기 위해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데이비드 가렛과의 협업을 기획했다.

‘침묵의 교향곡(Symphony of Silence)’을 주제로 리믹스된 ‘UEFA 유로파리그’ 공식 주제곡은 숨 막히는 연주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반복되는 무관중 경기와 텅 빈 관중석이 팬들에게 가져다주는 공허함을 달래고 오는 22일 오전 4시(한국시간) 개최되는 결승전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의 관심과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한국타이어는 유럽축구연맹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전 세계 스포츠 팬들에게 선보이는 뮤직비디오도 함께 제작했다. 공식 주제곡 리믹스 버전과 뮤직비디오는 한국타이어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독일 출신인 데이비드 가렛은 10세 때 함부르크 필하모닉과의 협연, 세계적 음반사인 도이치 그라모폰과의 최연소 계약 등 ‘바이올린 신동’으로 유명하다. 미국 줄리어드 음대에서 공부했으며, 클래식과 록, 팝, 헤비메탈, R&B 등을 아우르는 크로스오버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히트곡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연주하는 영상은 유튜브에서 1억뷰에 가까운 시청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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