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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력사 대상 유리컵 지원은 삼광글라스가 지난해부터 실시 중인 플라스틱 절감 환경 캠페인 ‘노 플라스틱, 예스 글라스!’ 활동의 일환이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호르몬 등 유해물질로부터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취지다. 삼광글라스가 지원하는 유리컵은 자연원료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가능하고 환경에 무해한 소재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환경과 그 아이들의 건강을 직접적으로위협하는 플라스틱 환경 문제가 매우 심각한 만큼, 51년 유리제조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공익을 위한 전폭적인 활동과 지원에 나설 것”이라며 “이미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환경과 건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노 플라스틱 캠페인의 범위를 확대해 올해 적극 실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