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자신의 경험에 비춰 청년과 사회문제를 7분동안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미리 초청된 6명의 발언에 이어 현장 참여자들이 즉석에서 발언하는 형식이다.
서울시는 청년문제를 논의하는 서울시 범사회적기구 대청마루가 주최하는 ‘7분 마이크’는 세대 간 소통과 호혜 관계를 회복하는 실험적 실천의 첫 단계라고 설명했다. 손아람 작가, 김정현 쉐어하우스 우주 대표,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 등 대청마루 2030 위원들이 기획했다.
▶ 관련기사 ◀
☞ 김희옥 “청년창업, 저성장시대의 탈출구”
☞ [포토]'청년창업박람회' 찾은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 [포토]'청년창업박람회 스파크랩스 데모데이7 행사'
☞ '대학생·취준생' 청년 전세임대 5000가구 신청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