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런처는 이름 그대로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돕기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모든 신청 기업에게 500만 원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하며, 특별 선정 기업에는 최대 3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의 이재한 CBO는 “로켓런처를 통해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카카오클라우드를 활용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스타트업들의 발전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게임, AI, 로보틱스, 딥러닝,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고성능 컴퓨팅이 필요한 스타트업들에는 이번 카카오클라우드 스타트업 프로그램 ‘로켓런처‘는 반가운 소식이다.
트랙마다 다른 혜택 제공
로켓런처는 ‘런치(Launch)’, ‘부스트(Boost)’, ‘그로우(Grow)’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트랙마다 다른 기준과 혜택이 제공된다.
로켓런처는 단순히 카카오클라우드의 크레딧 제공 외에도 스타트업들이 클라우드 사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무상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클라우드 기술 교육 ▲클라우드 활용을 위한 기술 컨설팅 ▲클라우드 활용 시 도움이 필요할 때 전문가의 기술 지원 ▲100개 이상의 서드파티(3rd Party)와 연계로 비즈니스 확장 지원 등 스타트업 성장에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은 카카오클라우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고,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