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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이 후원하고 대산발전협의회, 화곡어촌계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선 총 2억원 상당의 우럭치어 25만수, 바지락 종패 방류가 이뤄졌다. 행사에 참석한 박원국 화곡어촌계장은 “서산지역 특산물인 우럭과 바지락이 나날이 감소하는 추세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한화토탈이 매년 우리 지역의 어족자원을 보호하고 어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행사를 마련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한화토탈은 지역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위해 기금 전달은 물론 세탁차, 밥차, 장애인차량 등 이동차량 봉사활동 운영, 저소득층 아동 공부방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장학금과 학교 발전기금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환경교실, 과학교실 등을 열어 새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화토탈 노사가 공동으로 재난기금 1억원을 조성, 취약계층에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관공서 대민봉사활동, 지역 어르신 경로행사, 지역민 문화체험행사, 김장행사, 농작물 수매, 어촌 체험마을 지원 등 다양한 활동들로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