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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시즌 상품과 잡화, 패션, 가구, 취미 등 전 품목에 걸쳐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패션관 6층 행사장에서는 ‘래시가드 특집전’이 열린다. ‘아디다스’와 ‘밀레’가 남성 래시가드를 각각 4만4100원과 5만2000원에, ‘컬럼비아’와 ‘디스커버리’는 여성 래시가드를 6만4000원과 5만6000원에 특가로 선보인다.
‘여름 바캉스룩 페스티벌’에서는 수영복 브랜드 ‘레노마’와 ‘아레나’가 비치 드레스와 밀짚모자, 트렁크 등 휴가지 패션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또, 취미 전문 편집매장 ‘토이&하비’에서는 공중 촬영이 가능한 ‘갤럭시 비지터6’ 드론과 야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JBL’ 블루투스 스피커를 10만9000원과 4만9000원에 20개 한정 수량으로 각각 선보인다.
세일 중반부에 들어서는 다음달 8일부터는 경품 행사와 여름 이벤트가 펼쳐진다. 도심 쇼핑몰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2016 썸머 워터파크’가 이날 이벤트파크에 개장하며, ‘바캉스 경품 대잔치’가 펼쳐져 신라아이파크면세점 구매권과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티켓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의 이번 여름 세일은 타 백화점에 비해 일주일가량 빠른 것이다. 주요 백화점은 29일 일제히 세일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