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F&F(383220)는 자사가 전개하는 MLB가 서울 한남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F&F

MLB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메이저리그를 관람하는 설렘은 어디서부터 시작될까’라는 테마에 팝아트적인 상상력을 더해 완성했다.

스타디움의 열띤 분위기와 야구라는 페스티벌을 즐기는 관람객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는 MLB의 대표 제품을 비롯해 다양한 아트 오브제를 배치했다.

방문객은 MLB의 대표 제품 볼캡부터 2024년 가을·겨울(FW) 커브 패딩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MLB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포토부스를 이달 한 달간 운영한다. 또한 한남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한정 판매한다.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야구공 키링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MLB는 한남점 오픈을 시작으로 각 상권에 유효한 아티스틱 플래그십 스토어를 확장해 나가며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