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경아 세라트 대표, 고려대에 발전기금 1억 쾌척

  • 등록 2023-11-13 오후 12:10:16

    수정 2023-11-13 오후 12:10:16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은경아 (주)세라트 대표가 고려대 경영대학 발전을 위해 1억원을 쾌척했다.

은경아 세라트 대표와 김동원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고려대)
고려대는 지난 9월 교내 본관 총장실에서 ‘은경아 세라트 대표 경영대학 발전기금 기부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은 대표가 창업한 주식회사 세라트는 지르코니아 세라믹 소재 부품을 생산·수출하고 있다. 은 대표는 산업계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2017년에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은 대표는 “기업가 정신으로 기업을 세우고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세상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면서 기부와 나눔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선후배들이 더욱 많아지길 소망한다”고 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매년 장학금 등 여러 방법으로 고려대의 발전과 함께 해주신 은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원에 힘입어 경영대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손예진, 출산 후에도 여전
  • 돌고래 타투 빼꼼
  • 한복 입은 울버린
  • 관능적 홀아웃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