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밀리의서재, '슬기로운 해외주식 탐구생활' 전자책 낸다

테슬라·넷플릭스 등 해외기업 투자정보 제공
  • 등록 2023-05-25 오후 1:14:58

    수정 2023-05-25 오후 1:14:58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NH투자증권은 월정액 독서 애플리케이션 ‘밀리의서재’와 전자출판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슬기로운 해외주식 탐구생활’ 콘텐츠를 제공하고, 밀리의서재는 전자책 출판을 진행한다.

NH투자증권은 증가하고 있는 해외주식 콘텐츠 수요 대응과 독자 저변확대 차원에서 전자책 출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슬기로운 해외주식 탐구생활은 미국기업 13개, 중국기업 5개에 대해 기업 탄생의 역사, 최고경영자(CEO), 경영전략, 브랜드, 마케팅 등의 내용을 풀어냈다.

또한 △브랜드 파워(나이키, 맥도날드, 펩시코, 귀주모태주 등) △성장·혁신(테슬라, 넷플릭스, 보잉, 샤오미 등) △헬스케어(유나이티드헬스그룹, 존슨앤존슨 등) 등 다양한 테마로 분류해 기업을 분석했다.

NH투자증권은 밀리로드(오픈형 창작 플랫폼)를 통해 3개의 해외기업 스토리를 무료 업로드했다. 6월부터 총 15개 해외기업(미국 10개, 중국 5개)을 밀리의서재 정식 플랫폼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슬기로운 해외주식 탐구생활 전차책을 통해 막연히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되는 증권사 보고서에 대한 선입견을 허물 것으로 기대했다.

이승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 대표는 “밀리의 서재와 제휴를 통해 단순 재무정보나 현재 주가에 대한 내용보다는 해당 주식의 다양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면서 관련 해외기업의 투자판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알찬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밀리의서재는 201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선보인 회사로, 현재 구독자 570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 플랫폼이다. 오디오북과 챗북, 오디오 드라마 등 새로운 형태의 구독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잊은 아찔 '초미니'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