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국제 문화축제 10월 개막

  • 등록 2012-05-17 오후 9:42:24

    수정 2012-05-17 오후 9:42:24

▲ 남산 국제 문화축제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문화홍보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리을춤연구원과 ㈜쇼엠이 주관하는 '제7회 남산 국제 문화축제'가 10월 11~14일 남산공원과 한옥마을,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올해는 세계문화 사진전·야외전시·세계문화공예전·한국 민속춤 공연·해외문화 초청공연·한국 전통의상 패션쇼·K 팝 콘서트 등 공연문화와 한옥마을체험·남산걷기대회 등 체험문화로 진행된다.

서울 문화홍보원은 "행사는 세계의 문화를 보고 듣고 만지며 배우는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꾸밀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시, 문화관광부, 한국광광공사, 외교통상부, 국가브랜드위원회, 서울 문화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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