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한국,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태국에서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일본의 경우 다음 주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북미, 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의 경우 다음달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정기 구독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 고객은 3가지 정기 구독 서비스 플랜인 △에센셜 △스페셜 △디럭스(스트리밍이 제공되는 시장은 프리미엄)를 통해 더 폭넓게 선택할 수 있다.
에센셜 이용 요금은 매월 7500원, 매분기 1만8800원 매년 4만4900원이다. 스페셜은 매월 1만1300원, 매분기 3만1000원, 매년 7만5300원이며, 디럭스 요금은 매월 1만2900원, 매분기 3만5400원, 매년 8만6500원이다.
특히 프리미엄 및 디럭스 멤버에게는 ‘Marvel’s Spider-Man: Miles Morales’, ‘NBA 2K22’, ‘Red Dead Redemption 2’, ‘Returnal’ 등이 제공된다.
베로니카 로저스 글로벌 영업 및 비즈니스 운영 수석 부사장은 “팀 전체가 이 매력적인 게임 구독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를 1순위로 고려했다”며 “우리와 이 여정을 함께 하고 새롭게 출시된 네트워크 게임 구독 서비스를 기념해 주신 모든 플레이스테이션 커뮤니티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