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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토요벼룩시장은 1998년 아나바다 운동 실천 차원에서 시작되어 19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전국 최장수 벼룩시장다. 개장부터 2015년까지 총 825여회가 열렸고 43만 5000여명이 벼룩시장을 찾았다.
올 벼룩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나누고 만드는 서초만의 특색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또 고장나거나 부러져 버려졌던 자전거와 우산 등을 수리해 재사용 가능한 리사이클링 코너와 버려지는 자원에게 새 생명을 불어 넣는 업사이클링 코너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전 구간에 걸쳐 월별 테마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별할인 1000원 장터 △아동용품 장터 △여름휴가 맞이 물놀이·캠핑용품 장터와 같이 벼룩시장 전체공간을 하나의 주제로 운영한다. 의류와 생활용품 위주의 판매에서 보다 다양한 참여자를 끌어 모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첫 테마장터는 5월 첫째주로 어린이날 기념 아동용품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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