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축 오피스텔 ‘봄여름가을겨울남천역’이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
봄여름가을겨울남천역은 지하 1층에서 지상 20층, 총 73호 규모로 희소가치가 높은 4bay 평면 위주로 구성된다. 특히 트렌디한 구조설계가 돋보이는데, 드레스룸 외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외출 시에도 조명과 가스 등을 조절하고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한 첨단 주거 편의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주민운동시설, 주민회의실 등 특화된 커뮤니티시설로 주거품격을 높였다.
여기에 부산대표 관광지인 광안리 오션 프리미엄 덕분에 바다 전망까지 누릴 수 있어 실거주 수요를 높였다.
입지 조건도 우수하다. 지하철2호선 남천역과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초역세권의 가치를 누릴 수 있으며, 버스정류장도 바로 인근에 있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 기준으로 서면까지 5분, 황령터널과 센텀시티까지 8분, 광안대교와 연산동, 동래 등은 10분 정도면 충분히 도착할 수 있다. 황령3터널도 개통되면 더욱 편리한 교통 여건 활용도 가능하다.
도보로 누리는 트리플상권도 돋보인다. 남천동상권(해변시장)과 경성대, 부경대 대학상권, 광안리 핫플 해변상권을 모두 도보권에서 이용 가능해 생활 편의성이 우수하다.
교육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경성대학교, 부경대학교, 남천초, 용소초, 남천중, 한바다중, 수영중, 부산 동여고, 대연고 등 명문학군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원스톱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