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정부와 국민께 깊은 감사..국가발전에 전력”

  • 등록 2015-08-13 오후 1:50:55

    수정 2015-08-13 오후 4:22:12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13일 박근혜 대통령이 단행한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재벌 총수 중 최태원(55) 회장만 사면복권됐다.

SK그룹은 이날 공식 자료를 내고 “SK와 전 구성원은 정부의 이번 결정에 대해 정부와 국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결정이 국민 대통합과 경제활성화라는 취지에서 단행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들의 바람인 국가발전과 경제활성화에 모든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며,국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 관련기사 ◀
☞ SK그룹 임직원들 “구심점이 돌아왔다”..하이닉스이후 신성장동력 기대
☞ 최태원 SK 회장, 사면복권..14일 새벽 출소할 듯
☞ 최태원 회장 사면, SK그룹 침착한 분위기…부회장 사면 안 돼 아쉬움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