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및 경기북부 섬유기업들 코엑스서 판로개척 나서

23~26일 대한민국섬유교역전 참가 수주상담회
  • 등록 2023-08-22 오후 2:52:50

    수정 2023-08-22 오후 2:52:50

[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양주시를 비롯한 포천시와 동두천시 섬유기업들이 코엑스에서 판로개척에 나선다.

경기 양주시는 23일부터 나흘 간 코엑스에서 열리는‘프리뷰 인 서울 2023(대한민국섬유교역전, 이하 PIS)’에서 ‘2023년 양포동 섬유패션위크 프리미엄 수주상담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포스터=양주시 제공)
이번 행사는 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특구사업의 일환으로 특구 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원단을 널리 홍보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했다.

상담회는 경기북부 섬유(원단)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잠재력을 가진 이 지역 섬유기업 10개사가 참가해 PIS의 전시 컨셉인 ‘드라마틱코어(Dramatic Core)’에 부합하는 ‘코어큐브(CORE CUBE)’를 주제로 치뤄진다.

소재관은 경기북부 생산 친환경 원단 및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구성했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관심있는 기업과 매칭 상담이 이뤄지고 현장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아울러 참여 기업은 국내·외 바이어와의 원활한 상담을 위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소속 및 졸업 디자이너 등과 1:1 매칭으로 패션 창작품(10종)을 제작해 공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둔화로 섬유산업의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 상담회를 계기로 판로 개척 및 마케팅 역량 강화 등 기업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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