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역사 담은 박물관 재개관

  • 등록 2019-06-11 오전 11:28:11

    수정 2019-06-11 오전 11:28:11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스에 주한 미 8군사령부와 2사단 및 한미연합사단 박물관이 10일 문을 열었다.

마이클 빌스 8군사령관(중장)은 개관식에서 “이 박물관은 주한미군의 역사 이상을 말해주고 있기 때문에 2사단 및 8군과 태평양 작전 지구 박물관이라고 이름 지을 수 있다”면서 “군 역사를 보전하는 것은 미군 장병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위신과 전통을 유지하는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박물관은 경기 의정부 미 2사단 캠프 레드클라우드에 있던 것으로 1차 세계대전 당시 때부터의 미 2사단과 8군의 유물과 사진 등을 소장하고 있다. 박물관은 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미 8군 작전부사령관인 패트릭 도나휴 준장이 박물관 개관식에서 역사 기록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미2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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