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호도 있고, 미라도 있어! 물 좋은 `여기` 어디?

  • 등록 2012-06-26 오후 4:29:38

    수정 2012-06-26 오후 4:29:38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국토해양부가 해수욕장 개장 철을 맞아 전국 해수욕장 223곳에 대한 수질을 조사했다.

각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이 국토해양부의 `해수욕장 수질 운용 지침`에 따라 5~6월 2회 이상 동해 52개, 남해 81개, 서해 90개 해수욕장에 대해 총대장균군, 부유물질, 화학적산소요구량 등 총 다섯 개 항목을 점수화해 결과를 산정했다.

영동선 망상 도직교[대전=뉴시스(코레일투어서비스 제공)]


그 결과, 모두 해수욕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동해 송지호, 남해 미라, 서해 백길 등 해역별 5개 해수욕장이 `수질 우수 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현행 해수욕장 수질 기준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적으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에 따라 향후 기준 개정 등 관리방안을 수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관련포토갤러리 ◀ ☞2012 여름 바캉스 패션쇼 사진 더보기
☞2012 브라질 패션위크 수영복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 30일 개장
☞서산 벌천포해수욕장 국민피서지로 인기
☞신안 신의면 황금성리 해수욕장 22일 개장
☞피서객 계곡·바다 북새통…농심은 가뭄에 `울상`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