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엘루스, 아로마테라피스트가 개발한 '캐모마일 수딩크림' 출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피엘루스(PIELLUZ)는 전문 아로마 테라피스트가 개발한 수분 진정크림 ‘캐모마일 수딩크림’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피엘루스)

피엘루스 브랜드 론칭 후 첫 제품으로 출시된 ‘캐모마일 수딩크림’은 예민하고 문제 있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아침 저녁 편하게 받는 홈 아로마 에스테틱 효과를 구현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대표적인 아로마오일 중 하나인 저먼캐모마일을 주요 성분으로 한다. 저먼캐모마일은 다루기 어려운 오일로 알려졌지만 이를 위해 개발 과정에서 전문 아로마 테라미스트의 정확한 배합을 통해 제품이 기획되어 성분의 효능을 볼 수 있도록 했다. 피엘루스는 이후 출시할 전 제품 모두 국제 아로마 테라피스트가 직접 레시피를 만들고 블렌딩 해 만들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로마오일에서 본연의 향만 느낄 수 있도록 해로운 인공향료를 넣지 않았다. 인체에 해로운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아기들도 함께 사용할 수도 있다.

피엘루스는 이번 캐모마일 수딩크림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공식사이트 등에서 정가대비 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베스트 포토리뷰어 이벤트도 진행하며, 선착순 구매고객 50명에게는 ‘이너뷰티 아티초크골드’ 제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