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태양광 업계의 인력 부족 현상과 코로나19 확산으로 발생한 청년 구직난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추진된다. 태양광산업협회는 지난해에도 해당 사업을 진행, 총 15명의 교육생이 에스에너지, 신성이엔지를 비롯한 협회 소속 기업에 인턴으로 근무했으며 이중 11명의 교육생이 정규직으로 전환돼 취업률 73%를 달성한 바 있다.
태양광 전문가 양성과정에는 △에스에너지 △신성이엔지 △한화솔루션 △현대에너지솔루션 △한솔테크닉스 △웅진에너지 △헥스파워 등 국내 태양광 웨이퍼·셀·모듈·인버터 제조기업의 현직 임직원들이 강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