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화상컨설팅 시스템 `스마트 컨퍼런스` 오픈

  • 등록 2019-08-05 오전 11:14:39

    수정 2019-08-05 오전 11:14:39

현대차증권 임직원들이 5일 새롭게 오픈한 ‘스마트 컨퍼런스’시스템을 통해 본사와 지점 간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현대차증권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현대차증권(001500)은 다자간 영상 및 음성 컨퍼런스를 지원하는 화상컨설팅 시스템 `스마트 컨퍼런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차증권은 이번 스마트 컨퍼런스 시스템을 통해 고객과 다양한 분야의 금융 전문가가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실시간 컨설팅이 가능하게 됐다. 최대 200명까지 동시 이용이 가능해 본사와 전국 모든 지점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졌다. 특히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니즈가 큰 주요 고객 대상 세미나에서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지방 지점내 고객 초청 세미나에서 본사와 연결하는 원격 세미나가 가능하기에 지방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도 주식, 채권, 연금, 세무, 부동산 등 다양한 부문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적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사내외 금융전문가와 지점별 다자간 집합교육이 가능해 영업직원의 자산관리 컨설팅 역량 향상도 기대된다. 화면 녹화 및 재생이 가능해 교육 컨텐츠를 데이터베이스화할 수 있고, 교육 미참석자나 신규 입사자 등 필요한 직원은 언제든 볼 수 있도록 사내 영상교육체계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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