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매장은 ‘YES APM’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난 7일 개장했다. 연면적 4950㎡로 종합 화장품 사후면세점으로는 서울 내 최대 규모다.
이대는 돈이 많이 불어난다는 뜻의 중국어 ‘리파(利發)’와 발음이 비슷해 중국인 관광객(요우커)들이 많이 찾는 관광 명소다. 이달 17일에는 인근 대현문화공원에서 인바운드 여행사들과 ‘한국문화체험관광을 위한 대현문화공원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요우커 모객에도 나섰다. 공연은 한류 가수들의 K팝 공연과 비보이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으며 약 2000명의 요우커가 참석해 중국 현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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