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서 개교한 신생 대학 싱귤래러티대가 첨단과학, 미래학 등의 융합 커리큘럼과 신산업 중심의 창업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싱귤래러티 대학의 창업 3대 성공요인으로 △전문가들의 상시적인 지원 △학제간 융복합을 통한 창업 아이디어 및 해결책 발굴 △창업기업과 투자자간의 활발한 정보공유를 꼽았다.
장현숙 무협 연구위원은 “싱귤래러티 대학처럼 미래 유망부문 창업에 도전하는 지원자들을 선발해 전문가와 함께 사업 모델을 발전시키는 지원체제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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