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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경진대회를 마련됐다.
향후 매년 대학을 모집해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함으로써 산학간 협력기회 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회원사 6개사 및 6개 대학을 1대1로 매칭해 총 6개 조를 편성하고 각 조별로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진대회에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영남이공대학교 △볼보자동차코리아-아주자동차대학교 △스텔란티스 코리아-신한대학교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부산과학기술대학교 △FMK-국제대학교 △한국토요타자동차-여주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임한규 KAIDA 부회장은 “KAIDA의 새로운 방향성을 기반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동시에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해 올해 초부터 준비해 온 제 1회 KAIDA 대학생 정비기술 경진대회가 마침내 첫 발을 내디뎠다”며 “KAIDA와 회원사는 국내 자동차 업계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전문인재 양성과 다양한 기술 및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