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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카돈의 스피커로 구현되는 ‘기가지니 음악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JBL 블루투스 스피커와 헤드폰과 이어폰을 활용해 음악서비스 ‘지니’에서 제공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기가지니는 KT의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셋톱박스로, 고객의 음성명령만으로 편리하게 음악과 TV를 즐기고 홈 IoT 서비스를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다.
고객들은 이번에 마련된 JBL&illy 복합매장의 음악체험 공간에서 고출력의 하만카돈 스피커가 탑재된 기가지니로 안정적이고 탁월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기가지니의 음악서비스는 풍부한 빅데이터를 정교하게 처리하는 기술을 보유하여 음성으로 원하는 곡을 선택하고 상황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음악을 추천 받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음악서비스로 굿모닝지니(아침기상음악), 굿나잇지니(취침음악), 스탭센서 기반의 자동선곡 서비스 지니스포츠 등을 서비스한다.
지니뮤직 마케팅실 이상헌 실장은 “JBL과의 제휴로 인공지능 기가지니와 음악서비스 지니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음악체험공간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들으며 음악의 가치와 음악을 구현하는 기기의 가치를 느끼는 프리미엄 체험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음악체험공간을 새롭게 오픈한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 JBL&illy복합매장은 헤드폰, 스피커 등 일부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