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AD, 국내 최초 오픈마켓형 광고포털 '오픈애즈' 출시

국내 220여개 광고 상품 정보 총망라, 오픈랭킹 통해 상품별 효율 확인 가능
웹로그분석 '에이스카운터' 솔루션 지원 등 원스톱 통합 광고 솔루션
  • 등록 2016-06-27 오후 2:31:11

    수정 2016-06-27 오후 2:31:11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대표 정우진)의 광고 전문 자회사 NHN AD(대표 심도섭, www.nhnad.co.kr)가 국내 최초 오픈마켓형 광고포털 ‘오픈애즈(www.openads.co.kr)’를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오픈애즈(OpenAds)’는 국내 최초 오픈마켓형 광고포털로, ▲220여개의 광고 상품 정보, ▲광고 상품별 효과 데이터, ▲국내외 최신 마케팅 트렌드, ▲광고 진단 서비스는 물론 ▲광고 솔루션 무상 지원을 제공한다.

국내 온라인 광고 시장을 총망라한 220여개의 상품별 특징을 노출 소재와 영역, 디바이스, 과금 방식, 상품 유형에 따라 분류해 검색할 수 있으며, 업종 경쟁사들이 주로 운영하고 있는 상품은 어떤 것이 있는지, 가장 효과가 좋은 상품은 무엇인지 CPC, CPM, CTR, ROAS 등 오픈랭킹을 통해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메이저 매체사의 주요 공지사항이나 국내외 마케팅 사의 전문 콘텐츠와 해외 리포트를 열람할 수 있으며, 광고주의 진짜 목소리를 담은 ‘오픈토크’, 실무진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광고 전략을 소개하는 ‘오픈칼럼’ 등 다양한 큐레이션 기능도 더했다.

광고 효율 측정 및 경쟁사와의 비교 분석을 통해 새로운 광고 상품 추천을 해주는 ‘광고진단’ 서비스도 제공하며, 기존 마케팅 솔루션인 ‘ADSSOM’과 웹로그 분석 1위에 빛나는 ‘에이스카운터’ 솔루션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브랜드 디자인, 카피라이팅 등의 디자인서비스와 UI/UX 컨설팅 서비스도 지원하며, 오픈애즈를 통해 광고를 집행할 경우, 매월 사용한 광고비의 일정액을 리워드해주는 특전도 주목할 만 하다.

NHN AD 마케팅본부 신인선 이사는 “마케팅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 성공적인 마케팅 전략 실행에 도움을 드리고자 오픈애즈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기존에 경험할 수 없었던 파격적인 콘텐츠 제공으로 온라인 광고 대행 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NHN AD는 NHN엔터테인먼트가 2014년 7월 설립,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광고 전문 대행사다. 주로 검색광고와 디스플레이광고, 모바일 및 TV CF는 물론 옥외광고 분야에 진출해있으며, 자체 개발한 통합 마케팅 솔루션 ‘ADSSOM’을 통해 저변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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