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와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 아이돌 덕후 필수 앱 ‘U+아이돌Live’를 타사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스포츠와 공연 관람에도 ‘언택트’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LG유플러스 대표 모바일 서비스 U+프로야구와 U+골프, U+아이돌Live는 언택트 트렌드와 무관중 개막한 국내 프로야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맞춰 5월부터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도 주요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U+프로야구와 U+골프, U+아이돌Live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