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전국민 무료 개방

  • 등록 2020-06-22 오전 11:51:01

    수정 2020-06-22 오전 11:51:01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프로야구 전용 앱 ‘U+프로야구’와 골프중계 서비스 ‘U+골프’, 아이돌 덕후 필수 앱 ‘U+아이돌Live’를 타사 고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스포츠와 공연 관람에도 ‘언택트’가 대세로 자리 잡았다. LG유플러스 대표 모바일 서비스 U+프로야구와 U+골프, U+아이돌Live는 언택트 트렌드와 무관중 개막한 국내 프로야구,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맞춰 5월부터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고객도 주요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국민 무료 개방을 기념해 7월 19일(일)까지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3개 앱 중 어떤 앱이든 접속, 이벤트 메뉴에서 ‘참여하기’를 선택하고 로그인 후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 영상을 시청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LG 올레드 TV(1명) ▲LG 코드제로 A9S(2명) ▲아이패드 프로(3명) ▲에어팟 프로(3명) ▲응원 구단 야구 유니폼(7명) ▲골프존 골핑 100만원 상품교환권(1명) ▲피자교환권(200명) ▲커피교환권(1천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시청 이력이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올라간다. 당첨자는 8월 5일(수) 앱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U+프로야구와 U+골프, U+아이돌Live는 가입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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