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후보자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서는 대단히 잘못했다. 불필요한 말을 한 것은 잘못됐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과거, 황교안 후보자는 부산지검 검사로 재직하던 지난 2004년 기자간담회에서 “전국에서 뺑소니와 부인을 구타하는 폭행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 부산인 이유가 부산 여성이 드센 이유도 있고 부산 남성은 말싸움이 안되니 손이 먼저 올라가는 것”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 관련기사 ◀
☞ 메르스 원흉? `낙타고기·낙타유`..국내서 판매되나?
☞ 고소영, 딸 공개?.."보물 2호 우리 설이~~"
☞ 박솔미, 둘째 임신 '11월 출산 예정'
☞ 헐벗은 칠레男女, 단체로 거리로 나선 까닭은?
☞ `관음증` 10대男, 목욕하는 이웃女 `도촬` 덜미..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