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중심 경기둔화...내수 완만한 회복"

  • 등록 2023-04-14 오후 4:48:06

    수정 2023-04-14 오후 4:48:06

14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TV 이혜라 기자] 정부가 한국경제 상황을 석 달째 ‘둔화’ 국면으로 판단하며 원인으로 반도체를 적시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14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4월호’에서 “우리 경제는 제조업 중심의 경기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지난 1월 처음으로 한국경제를 ‘둔화’ 국면으로 판단한 후 석 달째 같은 결론을 유지하고 있는 겁니다. 다만 이달에는 ‘제조업 중심’이란 표현이 들어가며 차이를 보였습니다.

실제 3월 수출은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IT 제품 부진으로 지난해 동월 대비 13.6% 감소한 바 있습니다.

이어 내수 부문에 대해선 대면 활동 부문을 중심으로 완만하게 회복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물가 상승세는 둔화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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