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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서구와 함께 세어도 도서특성화사업 일환으로 배우 박진희씨가 참여하는 포토에세이 책을 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세어도는 인천 서구의 유일한 섬으로 ‘갯벌정원’이라 불릴 만큼 섬 곳곳에 갯벌, 갈대숲, 소나무 군락지 등 아름다운 생태자원이 보존돼 있다.
세어도의 풍광을 배경으로 촬영한 박진희씨의 사진은 다음 달 발간하는 포토에세이 책을 통해 볼 수 있다.
한편, 현재 세어도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거주민 이외에는 입도가 불가능하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시 인천 서구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입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