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곳이자 한국 천주교의 요람인 충남 당진의 솔뫼성지에 유채꽃이 만개해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당진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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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문한 곳이자 한국 천주교의 요람인 충남 당진의 솔뫼성지에 유채꽃이 만개했다.
2014년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가 열렸던 솔뫼성지에 조성된 유채꽃밭은 2100여㎡ 규모로 포토존과 산책로가 함께 조성돼 있다.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당진 솔뫼성지는 아름다운 소나무 군락지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