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여름 시즌을 맞아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라팔레트 파리에서 미국육류수출협회와 육류 페어링 특화 다이닝 ‘미트-테리안(MEAT-erian)’ 뷔페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미트-테리안은 US비프와 US포크의 다양한 특수 부위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뷔페로, 각 테이블 별 준비된 미니 화로에 원하는 육류를 직접 구워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와인과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본식 이전 식욕을 돋워줄 웰컴 드링크와 식전 빵, 참외 수프를 테이블 별로 제공한다. 뷔페 대표 메뉴는 안창살 스테이크 샐러드, 살치살 롤라드, 우대 갈비, 토마호크, 브리스킷, 안심구이, 등심 채끝 구이, 갈빗빗살 구이 등 다양한 구이를 비롯해 소고기 뇨끼와 우차돌 미소 나베, 소고기 미나리 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