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네이버 지역 소상공인 모바일앱 제작 지원

  • 등록 2016-04-06 오후 2:29:36

    수정 2016-04-06 오후 2:29:36

[충남 내포=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충남도가 네이버㈜와 손잡고, 충남지역 소상공인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지원에 나선다.

충남도와 네이버는 6일 충남도청사 국제회의실에서 김하균 충남도 경제산업실장, 김지현 네이버㈜ modoo! TF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인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충남도와 네이버가 도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충남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및 교육 등을 실시한다.

올해는 도내 소상공인 업체 200곳을 대상으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연차적으로 대상 업체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하균 충남도 경제산업실장은 “이번 협약은 모바일 시대에 부합한 온라인 마케팅 강화를 도움으로써 소상공인들에겐 희망을, 지역경제에는 활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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