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25일부터 '워킹쓰루' 40개소 도입

  • 등록 2020-03-23 오전 11:12:49

    수정 2020-03-23 오전 11:12:49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23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인천공항에 워킹3형 선별진료소 40개소를 확충한다고 밝혔다. 차량 내에서 빠르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던 ‘드라이브 쓰루’ 모델을 도보 이동을 통해 진단검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게 응용 개발한 것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공항에서 입국 즉시 검체를 채취한 후 임시생활시설로 입소하게 됨에 따라 검사시간 및 검사결과대기시간을 단축하고 이를 통해 임시생활시설의 순환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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