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전망대)기업 실적을 기대해보자

  • 등록 2014-01-21 오후 4:56:29

    수정 2014-01-21 오후 4:56:29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마틴 루터 킹 데이로 하루 쉰 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부터 새로운 한주를 맞는다.

이번주 첫 거래일인 21일에는 기업 실적 발표가 주가 향방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IBM을 비롯해 존슨앤존슨,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유니레버, SAP, 델타에어, 트래블러스, TD아메리트레이드, 베이커 휴즈, AMD 등이 실적을 내놓는다. 금융 뉴스·정보 제공업체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업 실적은 전반적으로 약 7% 정도 성장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은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를 발표한다. 올리비에 블랑샤르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 발표 이후 기자회견을 갖는다.

앞서 지난 15일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는 “올해 세계 경제가 지난해 10월 전망 당시보다 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전망 상향 조정 가능성을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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