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준 ㈜앤드어스 대표가 지난 3월 성공리에 모집한 제1기 앤드어스체이너(앤드어스체인 채굴자) 모집에 이어 제2기 앤드어스체이너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앤드어스는 공개 모집한 153명의 제1기 앤드어스체이너들로 지난 5월 앤드어스체인 상용서비스를 오픈하여 현재까지 약 50만 블록을 생성하는 등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앤드어스체인 생태계 활성화의 첫번째 결과로 10월 달에 앤드어스체인 기반 블록체인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계약 조건은 앤드어스체이너들이 다온 30,000개를 회사에 초기 담보금으로 제공해야 하며, 계약 만료 시점(1년 후)에 담보금과 채굴자 보상금 1만개를 더해 총 4만개를 되돌려 받는다.
한편으로는 계약된 앤드어스체이너의 역할을 포기하는 경우 보상금 없이 담보금만 돌려받는다. 물론 채굴자 역할로 인한 채굴보상금은 별도로 채굴자가 갖게 된다.
이어 “앤드어스체인은 블록체인 철학과 사상에 가장 알맞은 이더리움의 단점인 속도와 수수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차세대 이더리움으로, 현재 이더리움과 비교하여 속도는 최소 20배 이상, 수수료는 최소 1/100이하로 블록체인 서비스 구축 및 운영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제2기 앤드어스체이너가 되고자 하는 신청자들은 2021년 9월 15일부터 9월말까지 앤드어스체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