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계성 김앤장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앤장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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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정계성 대표변호사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 신년사에서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도전적 시기일수록 법조인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하다”며 법치주의 실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강조했다.
정 대표변호사는 “법조인은 사회 정의와 공정을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만큼 윤리와 전문성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며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법치주의 확립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앤장의 향후 운영 방향과 관련해 “복잡해지는 법률 이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연구 조직을 확충하고, 고객 맞춤형 자문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최고 수준의 법률 서비스 제공이라는 사무소의 전통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와 함께 “나눔과 동행의 가치 실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법무법인의 사회적 책임도 함께 수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