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티웨이항공 등 40개사 의무보호예수 9772만주 해제

  • 등록 2019-01-31 오전 9:54:08

    수정 2019-01-31 오전 9:54:08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40개사의 9772만주가 다음달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는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맡겨놓도록 한 주식이다.

다음달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지난해 동월 대비 42.2%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선 티웨이항공(091810) 등 2개사에서 3459만주가, 코스닥시장에선 셀리버리(268600) 등 38개사에서 6312만주가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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