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가 22일 경기 성남시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노트북 100대를 분당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증한 노트북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임직원들이 사용하던 것으로, 하드디스크를 바꾸고 새로 수리한 제품이다.
100대의 노트북은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된다. 또 분당종합사회복지관의 정보화 교실 사업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제이 컬리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최고정보책임자(CIO)는 “새로 수리된 노트북이 지역 아이들의 교육에 사용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이 컬리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최고정보책임자(왼쪽)와 전혜인 분당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22일 열린 사랑의 노트북 기증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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