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에 따르면 4일 오전 10시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에 위치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개성공단 긴급상황점검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는 개성공단에 남아 조업을 하고 있는 현지 업체의 사정 등도 전할 예정이다.
중앙회 관계자는 “협회 등에서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개성공단 출입이 즉각 정상화되도록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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