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검진권이 포함된 호텔 숙박권부터 어버이날 단 하루만 제공되는 브런치까지 어버이날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의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는 5월 8일 어버이날 단 하루만 선보이는 `브런치 메뉴`를 선보인다.
니콜라스 수석 주방장이 직접 선보이는 브런치 메뉴는 총 8가지 코스로 이뤄진다. 사워 크림과 캐비어를 곁들인 훈제 연어, 스크럼블 에그, 파팔레 파스타, 와규 쇠고기 안심 등이 제공된다. 호텔 멤버십인 `더블 초이스`회원과 `실크 로드 클럽` 회원에게는 샴페인이 무제한 제공된다.
아울러 이 레스토랑은 34층에 위치해 창밖 전경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8만원(세금·봉사료 별도)이다.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는 종합건강검진권이 포함된 `가정의 달 효(孝) 패키지`를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
아울러 19만원 상당의 에스티로더 아이크림 정품 1개가 제공된다. 가격은 서울점(소공동)은 50만~75만원, 월드점(잠실)은 48만~76만원(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딸과 어머니가 함께 할 수 있는 패키지도 선보인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올해 연말까지 `그녀들의 시간` 패키지를 내놨다. 디럭스 룸 1박과 뮤지컬 `싱글즈` 티켓 2매(선착순 100명)가 제공된다.
그 외 씨푸드 샐러드, 클럽 샌드위치 등 7만원 상당의 메뉴를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가격은 25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한편, 5월 한달 간 호텔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3층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치과에서 `孝(효) 페리어 에어스파` 50% 할인, 피부과에서 `하이드로 리프팅 孝(효) 케어` 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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