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요기요'서 배달 주문하면 최대 7000원 할인

[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파리바게뜨는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5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자료=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는 오는 19일까지 요기요 앱을 통해 파리바게뜨 제품을 1만2000원 이상 주문하면 최대 7000원까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방법은 간단하다. 파리바게뜨의 원하는 메뉴를 선택해 ‘요기서 1초 결제’ 또는 ‘요기서 결제’를 누르면 자동 할인된다. 단, 현장 결제 시에는 할인 혜택이 불가하다.

특히, 이번 달은 SBS주말드라마 ‘더킹:영원의 군주(이하 더킹)’ 속 주인공들이 극중에서 먹는 파리바게뜨 제품들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더킹‘ 미식관 콘셉트의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으로 진행된다. 요기요 앱에서 즉시 4000원을 할인 받아 주문할 수 있으며, 여기에 요기요 슈퍼클럽(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 회원의 경우, 자동으로 3000원 중복 할인이 적용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지치기 쉬운 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파바 딜리버리와 연계를 통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바 딜리버리‘ 서비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케이크, 빵, 샌드위치, 음료 등 파리바게뜨의 주요 제품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2018년 9월 제빵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시작했다. SPC 통합 배달 앱인 ’해피오더앱‘과 해피포인트 멤버십 앱인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요기요와 같은 배달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