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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교수는 1961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토목공학 학·석사 학위를 받고 미국 일리노이대학교에서 교통계획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7년3월부터 지난달까지 2년간 제18대 대한교통학회장을 역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최 위원장은 교통계획, 교통안전, 지능형 교통체계 분야에서 선도적 연구를 수행해온 교통전문가”라며 “학문적 성과와 실무 능력을 겸비해 광역교통체계 개선과 교통망 확충을 위해 신설된 조직의 초대 위원장을 맡아 조직의 기틀을 마련하고 본연의 역할을 이행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